
대회와 일반 플레이는 완전히 다르다
탑플레이어포커 홀덤 대회에서는 칩이 돈이 아니다.
→ 칩은 단순한 생존 수단이다.
→ 무조건 많은 칩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, ‘최종 살아남기’ 가 목표다.
핵심 사고방식
1.캐시게임: 가장 수익 많은 플레이를 노린다
2.대회: 탈락하지 않고 최후까지 버티는 것이 우선이다
🎯 즉, 대회에서는 공격과 수비 타이밍을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.
초반부 전략: 절대 무리하지 마라
대회 초반에는 블라인드(필수 배팅)가 낮고 스택(칩)이 많기 때문에,
조심스럽게 핸드를 골라야 한다.
프리미엄 핸드(AA, KK, QQ, AKs) 중심으로 플레이
작은 핸드(22~66, 약한 K, Q)는 웬만하면 버린다
뽑기성 플레이, 무리한 블러핑 금지
목표: 칩을 쌓는 것보다, 실수를 줄이는 것.
“초반은 공격이 아니라, 생존을 위한 방어전이다.”
📈 중반부 전략: 블라인드 상승에 맞춰 템포 조절
중반부에 접어들면 블라인드가 빨라지고 스택 대비 압박이 커진다.
여기서부터는 적극적인 스틸(블라인드 훔치기) 과 공격적 포지션 싸움이 필요하다.
버튼(Position)이나 커트오프(Cut-off)에서는 더 넓은 핸드로 레이즈 시도
타이트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과감한 3배팅(재레이즈)
리스크 관리: 실패하더라도 바로 복구할 수 있는 칩 규모 안에서 행동
목표
1. 작은 팟(판)이라도 꾸준히 챙기기
2.스택을 미세하게 키우면서 압박을 피하기
“중반부는 작은 공격을 모아 흐름을 바꾸는 구간이다.”
🥇 후반부 전략: 승부를 걸어야 할 타이밍
파이널 테이블이나 마지막 20% 진입 구간에서는
패를 기다리기보다,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.
스택 크기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기
빅스택(많은 칩 보유자): 테이블 압박, 약한 스택 괴롭히기
스몰스택(적은 칩 보유자): 과감한 올인(짧은 고민 없이)
하이 블라인드 상황: 스틸과 리스틸(스틸하려는 상대에게 재공격) 전략 필수
ICM(Independent Chip Model) 의식하기
→ “지금 이 상황에서 탈락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지”를 수치로 계산하는 방식
🧠 “후반부는 겁먹은 자가 탈락하고, 계산된 승부사만 살아남는다.”
실전 팁: 승자가 되는 세밀한 기술
구분 | 기술 | 설명 |
---|---|---|
핸드 셀렉션 | 포지션 따라 핸드 기준 변경 | 앞자리(초반)는 강한 패만, 뒷자리는 폭넓게 |
리딩(상대 읽기) | 배팅 패턴 분석 | 레이즈 주기가 일정하면 강한 핸드 의심 |
스택 관리 | M-Factor 활용 | “M” = 남은 칩 ÷(블라인드+앤티), 위기감 판단 기준 |
텔(Tell) 읽기 | 미세한 행동 분석 | 베팅 전 불필요한 움직임 많으면 약한 핸드일 확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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